‘막막한 기후위기, 하지만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라는 심정으로 일터에서, 동네에서, 교당에서 거리 캠페인을 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직접 기후행동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만들고 쓰레기 줍기(플로깅), 야외 기도 등과 함께 기후행동 참여를 호소하는 피켓팅을 진행하고 활동을 공유합니다.
생태책방은 기후행동을 위해 읽고, 쓰고, 말하는 ‘초록단’을 지향하는 모임입니다. ‘원에코 기후학교’ 참가자들이 스스로 만든 생태환경 독서토론 모임에서 출발했습니다. 책 읽기로 싹 틔운 나의 생태 감수성을 돌아보고, 오감을 깨우는 글쓰기와 낭독 활동으로 생활 속 기후행동 공감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