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환경연대는 원불교의 시대적 역할로 ‘초록살림’을 제안합니다. 지구 공동체 생태 위기 상황에서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종교의 책임 있는 실천과 노력을 제시하고 앞장서겠습니다.
덜 소비하고 덜 생산하고 덜 개발하는 '3덜 운동'을 바탕으로 다시 시작하는 restart, 순환하는 자연의 이치를 지키며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드는 renewable, 대량 생산, 대량 소비, 대량 폐기로 이어지는 생태 단절 시스템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redesign을 뜻하는 3R정신으로 초록살림 활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