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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가톨릭신문] 종교환경회의 ‘핵발전소·신공항 반대’ 목소리 높여

2024-10-30

10/18 2024 '종교인대화마당' 개최


등록 24.10.21 ㅣ 기자 민경화

기사 원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021500195






5대 종단 종교인들이 핵발전소와 신공항 건설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부산에 대해 기도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종교환경회의(상임대표 양기석 스테파노 신부)는 10월 1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기후위기 최일선, 부산을 이야기’를 주제로 종교인대화마당을 열었다.

지난 6월 부산으로 생명평화순례를 나선 종교환경회의는 신공항이 건설되고 있는 가덕도와 고리 핵발전소 인근을 방문했다. 생태계와 공동체가 동시에 파괴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장을 다녀온 뒤 천주교창조보전연대, 원불교환경연대 등 5대 종단 환경단체들은 부산의 환경활동가들과 연대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대화마당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