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후쿠시마 핵 사고 13주년 에너지전환대회
등록 24.03.17 ㅣ 기자 안소현, 최원석
기사 원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11324

이날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대회장 주변에는 에너지 공공성, 재생에너지, 탈석탄, 핵 오염수, 탈핵, 기후정치 등의 주제별 부스가 열려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바로 옆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종이접기에 빠져 있었고, 한 아이는 색종이로 접은 자주달개비꽃을 쥐고 뛰어다녔다. 자주달개비꽃은 원래 보라색이지만, 방사능에 피폭되면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변한다. 종교환경회의의 김혜연 활동가는 “자주달개비꽃은 방사능의 위험을 알려준다”며 시민들에게 자주달개비꽃 씨앗을 나눠주었다.
3/11 후쿠시마 핵 사고 13주년 에너지전환대회
등록 24.03.17 ㅣ 기자 안소현, 최원석
기사 원문: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11324
이날 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대회장 주변에는 에너지 공공성, 재생에너지, 탈석탄, 핵 오염수, 탈핵, 기후정치 등의 주제별 부스가 열려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바로 옆 부스에서는 아이들이 종이접기에 빠져 있었고, 한 아이는 색종이로 접은 자주달개비꽃을 쥐고 뛰어다녔다. 자주달개비꽃은 원래 보라색이지만, 방사능에 피폭되면 분홍색이나 흰색으로 변한다. 종교환경회의의 김혜연 활동가는 “자주달개비꽃은 방사능의 위험을 알려준다”며 시민들에게 자주달개비꽃 씨앗을 나눠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