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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한국농정] 영광 핵발전소에서 후쿠시마를 기억하다

2024-07-22

3/11 후쿠시마 13주기 추념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저지 대회


등록 24.03.17 ㅣ 기자 이승헌

기사 원문: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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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후쿠시마 13주기 추념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저지 대회’가 11일 전남 영광 한빛핵발전소 정문에서 열렸다. 김종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는 정현숙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의 인사말과 종교환경회의의 합동 기도회, 지역활동가의 자유발언, 결의문 발표, 강강술래 상징의식 등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제출한 한빛 1·2호기 수명연장 관련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후쿠시마와 같은 대형 사고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으며, 주민 피난 및 보호 대책이 미비하다고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한수원이 최신 기술 기준을 무시하고 주민공람 절차를 강행하고 있다며, 노후 핵발전소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정주하 완주자연지킴이연대 공동대표는 후쿠시마 주민의 반대 깃발을 언급하며 핵발전소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핵발전소 확장에 대한 정치적 태도에 대한 비판을 하였고, 박수완 전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평가서 초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