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종교인대화마당]
“기후위기 최일선, 부산을 이야기하다.“
지난 6월 종교인들의 연대체 종교환경회의는
부산으로 생명평화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가덕도 신공항 예정 부지와 고리 핵발전소 부지는
실제로 마주한 상황은 참으로 답답했고,
우려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는 이 상황을 알리는 것 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역 정치인은 물론 다수의 시민들이
새 공항이 들어서고, 핵발전소가 유지되어야
도시가 다시 활력을 되찾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습니다.
낡은 핵발전소는 더욱 위험이 커졌고,
이미 수가 많은 국내 공항들은 대부분 적자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생명도, 경제도 다 놓치는 상황입니다.
좀 더 긴 호흡으로 내다보고 판단해야합니다.
부산에서 온 몸으로 헌신하는
활동가들을 서울에 모십니다.
현안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연대가 무엇일지,
더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후위기의 최일선, 부산의 이야기에 관심 기울여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10월 18일(금) 10:00~17:00
▶ 장소 :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 (서울 중구 명동길 80)
▶ 참여문의 :
원불교환경연대 070-7010-6667, woneco2014@gmail.com
천주교창조보전연대(종교환경회의 2024년 상임단체) / ☎️010-9238-3639
▶ 참가신청 링크 : https://forms.gle/hEdP7oNiCtMBVbJBA
[2024 종교인대화마당]
“기후위기 최일선, 부산을 이야기하다.“
지난 6월 종교인들의 연대체 종교환경회의는
부산으로 생명평화순례를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만난
가덕도 신공항 예정 부지와 고리 핵발전소 부지는
실제로 마주한 상황은 참으로 답답했고,
우려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부산에서는 이 상황을 알리는 것 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지역 정치인은 물론 다수의 시민들이
새 공항이 들어서고, 핵발전소가 유지되어야
도시가 다시 활력을 되찾는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습니다.
낡은 핵발전소는 더욱 위험이 커졌고,
이미 수가 많은 국내 공항들은 대부분 적자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생명도, 경제도 다 놓치는 상황입니다.
좀 더 긴 호흡으로 내다보고 판단해야합니다.
부산에서 온 몸으로 헌신하는
활동가들을 서울에 모십니다.
현안에 대해 더 자세히 듣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연대가 무엇일지,
더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후위기의 최일선, 부산의 이야기에 관심 기울여 주시고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 2024년 10월 18일(금) 10:00~17:00
▶ 장소 :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 (서울 중구 명동길 80)
▶ 참여문의 :
원불교환경연대 070-7010-6667, woneco2014@gmail.com
천주교창조보전연대(종교환경회의 2024년 상임단체) / ☎️010-9238-3639
▶ 참가신청 링크 : https://forms.gle/hEdP7oNiCtMBVbJ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