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보기 https://brunch.co.kr/@wcvictory/4
<탈핵, 잇다>
“나는 커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후쿠시마의 아이’였던 한 소녀가 던진 이 질문을 기억합니다.
12년이 지나 성인이 되었을 그 소녀는 엄마가 되어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발전소가 있는 마을에 사는 ‘그들’은 안녕할까요?
‘그들’의 삶, 일상, 활동과 목소리를 따라 ‘우리’로 얽힌 사람들,
그 인연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연결될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의 답을 찾아 원불교환경연대 탈핵기록단이
한 달에 한 번, ‘그들’과 ‘이웃’을 만나러 갑니다.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도,
이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잠시 귀 기울여주세요.
인터뷰 전문 보기 https://brunch.co.kr/@wcvictory/4
<탈핵, 잇다>
“나는 커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후쿠시마의 아이’였던 한 소녀가 던진 이 질문을 기억합니다.
12년이 지나 성인이 되었을 그 소녀는 엄마가 되어 있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발전소가 있는 마을에 사는 ‘그들’은 안녕할까요?
‘그들’의 삶, 일상, 활동과 목소리를 따라 ‘우리’로 얽힌 사람들,
그 인연은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연결될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의 답을 찾아 원불교환경연대 탈핵기록단이
한 달에 한 번, ‘그들’과 ‘이웃’을 만나러 갑니다.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더라도,
이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잠시 귀 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