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읽기>
https://omn.kr/28ijg
삶과 거리에서 '탈핵'을 외치고 실천하고 있지만, 그는 궁극적으로 탈핵만이 답이 아니라고 말했다.
탈핵은 단순히 핵발전소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만을 뜻하진 않아요. 이것을 질적 변화라고 말한다면,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현대 사회시스템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대량 생산과 소비' 그리고 '편리를 취하는 대신 사유하지 않게 만드는 삶'이죠. 즉, '양적 변화'에 대한 성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핵발전소를 재생에너지로 바꾼다고 그걸로 끝인가요?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는? 대량으로 사고 만들고 버리는 많은 것들은? 핵발전을 재생에너지로 바꾸지만, 우리 삶은 바꾸지 않아도 될까요?
#핵발전소 #원자력발전소 #원전 #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 #후쿠시마 #방사능 #방사성물질 #탈핵 #활동가 #대안 #실천 #전환 #인터뷰
<인터뷰 읽기>
https://omn.kr/28ijg
삶과 거리에서 '탈핵'을 외치고 실천하고 있지만, 그는 궁극적으로 탈핵만이 답이 아니라고 말했다.
탈핵은 단순히 핵발전소에서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만을 뜻하진 않아요. 이것을 질적 변화라고 말한다면,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현대 사회시스템이 끊임없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대량 생산과 소비' 그리고 '편리를 취하는 대신 사유하지 않게 만드는 삶'이죠. 즉, '양적 변화'에 대한 성찰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핵발전소를 재생에너지로 바꾼다고 그걸로 끝인가요?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에너지는? 대량으로 사고 만들고 버리는 많은 것들은? 핵발전을 재생에너지로 바꾸지만, 우리 삶은 바꾸지 않아도 될까요?
#핵발전소 #원자력발전소 #원전 #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 #후쿠시마 #방사능 #방사성물질 #탈핵 #활동가 #대안 #실천 #전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