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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탈핵_잇다 ⑫] 왜 아무도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나_신혜정



<인터뷰 읽기>


https://omn.kr/28rho


시인은 아름다움을 노래하려면 '주변 탐구를 게을리 하면 안 된다'라고 말한다. 핵발전소가 지속되면 아름다움이 사라지니 시인에게 탈핵은 문학 활동인 셈이다.


"개개인이 거대한 시스템에 맞서 무엇을 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다'는 학습된 구조에 머무르지 말고 질문을 하면서 인식을 확장해 나갔으면 해요. 그러다 보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시위라도 한번 나갈 수 있고 투표를 통해 의견을 표출할 수도 있어요. 그래야 세상이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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