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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성명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은 영구처분장이다 한수원은 임시라고 속이지 말고 최종 대책 만들라

한수원이 부산 고리핵발전소 내부에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건설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핵발전소를 핵쓰레기장으로 만들겠다는 속셈입니다.


고리핵발전소를 시작으로 영광한빛핵발전소 등 

전국의 모든 핵발전소를 핵쓰레기장으로 만들면서 

낡은 핵발전소 수명연장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의 반대 여론을 짓밟고 

힘으로 밀어 부치겠다는 

한수원의 오만한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한수원은 핵쓰레기 ‘영구처분시설’을 마련한 방안도, 

최소한 ‘중간저장시설’ 대책도 마련하지 못한 채 

‘임시’라는 거짓말로 핵발전소 지역 주민들을 우롱하는 

‘건식저장시설’ 건설 강행 계획을 철회해야 합니다.


이 땅 어디에도 

한수원이 만든 핵쓰레기가 갈 곳은 없습니다.

핵발전을 중단하고 지속가능 에너지로 전환할 

로드맵을 시작합시다.


#핵쓰레기 #갈곳없다 #핵발전소이젠그만

#영광한빛핵발전소영구폐쇄원불교대책위

#종교환경회의

https://m.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78705.html#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