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연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에는 케이블카를

지리산에는 산악케이블카를,

그리고 새만금을 비롯하여 곳곳에

굳이 신공항을 짓겠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설들이 들어서면

지역 주민도 뭇 생명도

길이길이 함께 행복할까요?

결과도 확실하지 않은,

단편적인 인간만의 이익을 

고집해온 결과가 바로

'기후위기'입니다.

그 동안 참 많이

더 많이 개발핬고

더 많이 썼고

더 많이 만들었습니다.

'3더' 운동을 참 뼈빠지게 해왔죠.

이제 우리 그만

자연을 있는 그대로,

쉼을 주어야 할 때입니다. 

그래야 자연도 살고 인간도 삽니다.

2월의 천지보은15분기도는

설악산과 새만금의 수라 갯벌을 지키는 분들과 함께한

현장을 담았습니다. 

매달 이어온 기도가 특히 더

현장을 지켜내는 힘으로 가닿을 수 있도록

마음모아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_()_ 

설악산케이블카 백지화

원불교 기도문 전문 : http://bit.ly/3HGHLuh

- 일정 : 2월 15일 (수) 저녁 8시 30분

- 주례 : 오광선 교무 (원불교환경연대)

- 참여 : 원불교환경연대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4VtzUJpy99o

- 문의 : 원불교환경연대 070-7010-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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